가수 겸 배우 김정민 ‘MSG워너비 활동 덕에 15년간 빌려쓰던 생활비 해결’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이름을 되찾아 재력을 얻었다”며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고백합니다.

2021년 12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현성, 김종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1990년대 노래 ‘슬픈 약속식’으로 가요계를 휩쓴 록발라드 황제이면서 ‘커피프린스 1호점’, ‘술꾼 도시의 여자들’까지 화제 작품인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2021년 여름에는 ‘놀면 뭐하니?’, ‘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MSG워너비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들려줍니다.

특히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MSG워너비에서 데뷔 28년 차로 본명 ‘김정수’로 활동하면서 감회가 깊었다며 “MSG워너비 전에는 아들도 제 본명을 잘 몰랐다”고 귀띔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이 되찾은 것은 본명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15년간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했다”며 “은행에서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MSG워너비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연말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노리고 싶다”며 데뷔 28년 만에 폭발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본인이 MSG 워너비의 ‘비주얼 센터’로 강력하게 주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입니다.

그는 “연예계 68년생 중 가장 동안은 나”라며 과거 ‘비주얼의 아이콘’ 정우성이 맡은 역할에 캐스팅될 정도였다며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공개해 네 MC들을 놀라게 한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김종민은 최근 화제작인 드라마 ‘술쟁이 도시의 여자들’에서 술집 사장 역을 맡아 신스틸러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술도둑녀’에 출연하게 된 캐스팅 비화부터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은 대표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채정안)의 연인 DK로 출연했는데, 대박을 터뜨린 시청률에도 마음에 상처가 가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 밖에도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아내는 일본 아이돌 출신이다”며 “아내 앞에서는 절대 노래하지 않겠다”고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