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이제 와서 찾아본 영화 ‘전우치’

[넷플릭스에서 이제야 찾아 본 영화<정·나>]2009년 12월 말 개봉하고 6백만명이 본 영화를 이제야 넷플릭스에서 찾아보았다.

정·나라는 인물에 대해서 전해지는 이야기 자체가 허구가 심하지만 그만큼 비현실적인 설정을 영화로 찍고 강·동원을 주연으로 기용하고 대성공했다.

여성들이 강·동원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제가 갸루가도을 보고 느끼는 그것이다.

도중에 지루할 틈도 없이 액션이 유머와 결합하여 계속 되므로 볼 가치는 있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에는 너무 유치하고 보면 남는 액션이 없었다.

유·혜진이가 연기했기 때문에, 더 재미 있는 장면이 조금 있어 먼저 말한 것처럼 강·동원의 매력으로 대히트한 영화이다.

최·동 훈 감독이 이때 조선 시대와 현실을 오가는 구성의 영화 제작에 맛을 내다 지난해<우주+사람 1부>을 냈지만 첫 쓴맛을 맛 본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어수선한 구성은 산만하게 보여서 별로야.다만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파 없이 참신한 볼거리가 영화를 매력적인 주인공의 스타일과 잘 융합시키도록 캐스팅하고 연출한 이 영화의 성공까지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이제야 찾은 영화 <전우치>]2009년 12월 말 개봉해 600만 명이 본 영화를 이제야 넷플릭스에서 찾아봤다.

전우치라는 인물에 대해 전해지는 이야기 자체가 허구가 심하지만 그만큼 비현실적인 설정을 영화로 찍으면서 강동원을 주연으로 기용해 크게 성공했다.

여자들이 강동원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내가 갤가도를 보고 느끼는 그것일 것이다.

중간에 지루할 틈도 없이 액션이 유머와 섞여 계속되기 때문에 볼만하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에는 너무 유치해서 보면 남는 액션이 없었다.

유해진이 연기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장면이 조금 있었고, 아까 말했듯이 강동원의 매력으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이 이때 조선시대와 현실을 넘나드는 구성의 영화 제작에 맛을 보고 지난해 <우주+인 1부>를 냈는데 처음 쓴맛을 본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분주한 구성은 산만해 보이고 별로다.

다만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파 없이 참신한 볼거리의 영화를 매력적인 주인공의 스타일과 잘 접목하도록 캐스팅해 연출한 이 영화의 성공까지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