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편도염으로 항생제 처방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꽤 튼튼하게 생긴 몸에 비해서 6개월에 1번은 꼭 아프다.

이번 브레멘으로 가고 새벽에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해서 조금 자고 일어났지만 몸이 무거워서 온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두통이 생겼다.

한국에서 병에 걸리면 바로 병원이지만 독일 말이 조금 달라진다.

일단 독일로 병원에 가려면 손 아민(예약)을 취해야 하지만 여기서가 관건이다.

1. 독일어로 전화는 정말 스트레스다 2.독일 병원은 언제나 예약이 모두 차서 기본 1-2주에서 3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전에도 감기 기운으로 병원에 간 적이 있지만 한국의 병원처럼 처리하여 주는 것도 아니고 약이 감기의 사탕만 처방했다.

하지만 그 약이 잘 듣지 않는다.

한국에서 독일에 올 때여러가지를 가져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래서…이래봬도 또한 몸이 나쁠 때에 그리운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한국의 병원 시스템이다ㅎ평소처럼 이번에도 그대로 참고 보려 했으나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을 누군가가 칼로 쪼개는 듯한 통증 때문에 “아, 이는 편도 감염 때문인 듯 하다.

진짜 항생 물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하우스 아트에 전화를 걸었다.

-오늘 예약하고 싶은데.-이름은 뭐니?-아내인 붕어 눈은 000이야(vorname독일어로 철자를 말하시면 완충 작용이 되는)-생일은 언제?-ㅇ월ㅇ일ㅇㅇㅇ년도야-아, frau.ㅇㅇㅇ이야.나한테 뭐가 있니?내 편도염이 있는 것 같지 않나!
!
!
예약하고 싶지 않나!
!
!
-코로나 검사 했니?-응, 했어.음성이야.- 나타났다.

최대한 빨리 와서.독일어를 못하니까 이런 것 밖에 없다^^www집에 제가 가하이델베르크 하우스 아트는 Dr. Uta Sonneborn이다.

선생님, 정말 친절하고.간호사도 독일인의 디폴트가 화 내고 있음을 감안하면 좀 하는?우선 바 테침마ー에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독일 병원 특:사람이 없더라도 뭔가 바쁜가, 곧 환자를 넣지 않는다.

약 30분 이상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의 이름을 부르고 들어갔다.

친절한 의사가 독일어?영어?라고 하고 엥그릿슈,이라고 하면 그래도 독일어 연습하면 숙달할 텐데, 하다고 해서 ich kann versuchen 하고 선생님은 그럼 힘들게 되면 영어로 바꾸어 ww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독일어로 진료를 받았다.

선생님께 ich glaube Ich hab Mandelentzundung(편도염)이라며 밖에도 축농증, 오한, 두통이 있음을 말했다.

의사는 나의 편도선을 보고streptococcus감염 같다며 검사 때문에 면봉으로 내 목을 파묻었다(정말 목을 교란한;;;;코로나 검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너무 휘젓고 기침이 케케케케케케케케).결과는 월요일쯤으로 나간다면 항생제를 처방했다.

이 밖에도 조금 스몰 토크를 나눴다.

(독일어할 수 있어!
진료도 했잖아!
전공은 무엇?krebs biologie입니다.

프로그램이 영어만 되어 있지?네, 마스터입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장내 미생물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한?어떤 유산균 처방을 하고 주실지 물어봤다.

”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지도 모르니까…”라고.그렇게 높지 않다고 해서 나름대로 mikrobiome의 실험실에 계속 있던 사람에게 하세요이렇게 했는데 정말 너무 비싼 wwwwww),^하아, 몸 때문에 높은 유산균을 사서 먹으니 정신 승리하기로 해!
세균성 편도선염 항생제 필수원래 페니실린을 10일 분 처방해서 주셨는데, 약속 테케에 가면 esist nicht liferbar라는 것이다.

양이 너무 많다고..?그래서 다른 약국에 가서 거기에서도 없다고 하길래, 또 병원에 가서 새 처방을 받고,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를 다시 받았다.

+프론트에 간호사가 alternativ라고 들었는지다는 것(이미 약간은 초조하고 있던)”아니, 거기서 병원에 들라고 해서 왔는데.”라고 답하자 간호사가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바테침마ー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단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간호사가 초조하게 가서 앉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까도 언급했듯이, 특히 좀 나이 든 독일인들은 초조한 상태가 디폴트이므로 지금은 상처도 별로 없다.

왜 화가 나서 zral?그러나 독일어를 못하는 내 죄야.그 항생제는 보험 처리되고 5유로밖에 들지 않았지만 보험 처리가 안 되고 저 감기 사탕(?)은 약 13유로이고, 저 유산균은 24유로였다.

리얼한 배보다 배꼽이 크며, 아니면?돈 앞에서는 연구하는 마이크로 바이옴의 중요성 등 사라져wwwwww자본주의 노예인가요? 네, 저요?하… 다음 주 기말고사와 랩 미팅 최종 발표가 있는데, 꼭 나한테 이래야만 했나?그러던 중 내가 스트렙토코쿠스 감염이라고 했더니 친구 중 한 명이 혹시 일하다가 얻었냐고 물어봤다.

재밌는데 재미없어. 사실 내가 일하는 박테리아는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흔한 strain은 아니지만 정말 streptococcus가 있다; 월요일 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다^^,,, 선생님께 배운 독일어 표현으로 마무리 약을 먹었다고 할 때는 nehmen을 사용하는 like take 처방한다 verschriben, 그럼 처방전은 아마 verschreib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