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자율주행차 시장

스위스, 호라이즌 유럽 자율주행자동차 ULTIMO 프로젝트 추진현황스위스, 호라이즌 유럽 자율주행자동차 ULTIMO 프로젝트 추진현황[자료:한국 정보 통신 기술 협회 TTA저널 197호 2021.09.]자동 운전 차의 글로벌 시장 상황 1)시장:글로벌 시장 규모 및 수요 전망의 자동 운전은 주로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빠른 반응 속도와 안정성으로 완성 차 업체들은 전기 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 운전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로써 세계 전기 차 시장 규모는 2023년에 2555억 4000만달러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3.4%로 성장했으며 2033년까지 약 2조 1088억달러로 예상된다.

<전기 자동차 시장의 규모와 전망(2023~2033)>[자료 : 프레지던스 리서치 2024.02.]2023년 전 세계 지역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에서 유럽 지역은 16.3%를 차지했다.

특히 독일과 노르웨이는 유럽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재정적 지원과 인프라 개발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연평균 약 4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지역별 전기차 시장점유율>[자료 : 프레지던스 리서치 2024.02.]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022년 1217억8000만달러로 추산되며 2032년에는 약 2조3539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은 35%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시장의 규모와 전망(2022~2032)>[자료:프레지던스 리서치 2023.09.] 지역적으로 봤을 때 북미 지역이 2022년까지 364억달러 규모로 약 40%의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유는 미국 교통법규 개정에 따라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모든 주에서 해당 법규를 채택하고 있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율주행차 대수 및 전망(2022~2030)> (단위 : 천대)[자료 : Statista 2023.08.] <2023 자율주행기술 종합순위>순위기업명1Mobileye(Intel)2Waymo3Baidu4Cruise(GM)5Motional(현대자동차그룹-Aptiv)6NVIDIA7Aurora8WeRide9Zoox(Amazon)10Gatik[자료:Guidehouse Insights2023년 09월 자료, 취리히 무역관 자체 편집]2)분야별 주요 기업(1)인지 기술 기업 hWaymo웨이 머는 구글의 자동 운 전자 회사로서 선도적인 자동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라이더(LiDAR),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등의 센서를 이용한 인지 기술 주요 기업 가운데 대표 주자로 현재 Jaguar I-PACE에 29대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레이더는 밀리 미터 주파수를 사용해서 비, 안개, 눈 속에서도 효과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고해상도 지도와 지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주행 중 차량의 위치와 주변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hNVIDIA는 고성능 컴퓨팅, 이미징 및 AI분야에서 수십년간의 경험을 활용하고 OTA(Over-The-Air)업데이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실시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이르는 전 방위 시스템의 구축을 통하고, 유저에게 종합적인 자동 운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자동 표시 파이프 라인 기술을 활용하고 도로상에서 물건을 인식하는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2)판단 기술 기업”ㅇMobileye(Intel)모빌 아이”는 세계 최초로 첨단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ADAS)을 개발한 기업에서 2017년에 인텔이 인수하고 화제가 된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BMW에 모빌 아이 기술이 탑재되고 있고 세계 1억 5000만대 이상의 차량에 모빌 아이의 기술이 탑재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CES전시회에서 혁신적인 프로 래서-라이더-카메라 통합 기술을 선 보이고 많은 주목을 끌었다.

매핑 기술을 통한 도로 경험 관리(REM)규칙 기반의 책임 민감성 안전 주행(RSS)정책, 카메라, 레이더 및 오토바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중 전화 감지 보조 시스템(True Redundancy)을 통해서 운전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3)제어 기술 기업”ㅇGatik Gatik”은 자동 운전 로봇 트럭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에서 짧은 거리에서 상업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어 기술은 차량 경로 계획과 제어를 담당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을 지원한다.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배송 일자, 교통 상황, 도로 제한 등을 고려하고 최적 경로를 결정하고,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3)ULTIMO프로젝트는?<ULTIMO프로젝트 정보>구분내용리드파트너 DB Regio참여파트너 Pforzheim University, Ruter AS, Navya, About YoGoKo, Sensive 4, Trapeze Group, UITP, Padam Mobility, Capgemini , Bax&Company , CERTH , Siemens , Certralesuplelec , ARTHUR’s LEALGAL , UniversitèdeGenève, Transpublic’s GEIS(TP), 모바일에 대해서요 싱닝그 SARl(MT), ArgYou, Rèpublique et Canton deGenève, SAAM, Open Geneba,ZF지역헤르포르트(독일), 오슬로(노르웨이), 제네바(스위스)도입차량 SAE레벨4미니버스 15대최대속도 60/h구분내용리드파트너DB Regio 참여파트너 Pforzheim University, Ruter AS, Navya, About YoGoKo, Sensive 4, Trapeze Group, UITP, Padam Mobility, Capgemini , Bax & Company , CERTH , Siemens , Certralesuplelec , ARTHUR’s LEALGAL , UniversitèdeGenève , Transpublic’s GEIS (TP) , モバイルについてですシンニング SARl(MT), ArgYou, Rèpublique et Canton de Genève, SAAM, Open Geneba, ZF 지역헤르포르트(독일), 오슬로(노르웨이), 제네바(스위스) 도입차량 SAE 레벨 4 미니버스 15 대최대속도 60/h[자료:Statista2023.08.]스위스의 자동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자동 운전에 관한 도로 교통 법규의 개정이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서 늦는 게 현실이다.

독일은 이미 자동 운전자의 법률 선구자로서, 2021년부터 특정 영역에서 레벨 4의 완전 자동 운전에 대한 법적 적절성을 세계 최초로 준비한 반면 스위스는 현재까지 허용된 조종사 시험 차량에 한해 안전 요원들이 함께 탑승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하지만 스위스도 자동 운전 자동차 기술 개발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2023년 3월 17일 연방 도로 교통 법 개정안이 통과하고 더 이상 안전 요원 탑승 조건이 필요 없는 레벨 4~5의 운행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차량에 안전 요원 탑승 없이 허가된 지역에서 차량을 운행하게 됐다.

현재 정부는 관련 규정을 준비 중이며, 이 규정은 25년 초 발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 도로 교통 법 제106조 5항으로 관련 법규가 완전히 도입되기까지는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에서 도로 교통 법에서 규정하는 기준을 갖출 경우 사전 승인된 도로 내에서 자동 운전 차량에 대한 운행을 허용할 수 있게 된다.

허가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운전자 필요 차량”-아직 운전자가 필요하지만 자동 모드에서 특정 구간을 운행할 수 있는 차량·”무인 자동차”-운전자 없이 특정 경로를 운행할 수 있는 차량·”자동 주차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듀얼 모드)운전자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차량, 이러한 차량은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승객 운송과 화물 운송도 허용된다.

5)ULTIMO프로젝트와 스위스의 새로운 법안은 스위스의 혁신을 더 촉진시키면서 새로운 자동 이동 서비스를 위한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연방 도로청(FEDRO)은 자동 운전 차의 조종사 테스트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더 긍정적이다.

이미 스위스에 중요한 결과를 가져온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연구 프로젝트 ULTIMO프로젝트이다.

ULTIMO프로젝트의 리더 기관인 DB Regio의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 운전 미니 버스의 제작 때문에 현재 각국의 파트너 회사는 전 세계 자동 운전 자동차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취리히 무역관은 ULTIMO프로젝트 파트너사의 하나인 tpg제네바 교통 공사와 협력하고 국내에서 핀 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과 상담을 주선한 바 있다.

DB Regio프로젝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자동 운전 기술 기업을 발굴 중인 기업 선정은 2025년에 확정한다고 말했다.

스위스 레벨 4의 자동 운전 차의 법안이 통과되면서 향후 제네바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 교통 기관이 레벨 4의 자동 운전 차로 되려는 움직임이 기대된다.

<스위스의 자동 운전 관련 프로젝트(2021~2024)>[자료 : Statista 2023.08.] 스위스 자율주행 시장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율주행과 관련한 도로교통법규 개정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독일은 이미 자율주행자 법률 선구자로서 2021년부터 특정 영역에서 레벨4 완전 자율주행에 대한 법적 적절성을 세계 최초로 마련한 데 비해 스위스는 현재까지 허가된 파일럿 테스트 차량에 한해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러나 스위스도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3년 3월 17일 연방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더 이상 안전요원 탑승 조건이 필요 없는 레벨 4~5 운행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차량에 안전요원 탑승 없이 허가된 지역에서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정부는 관련 규정을 준비 중이며 이 규정은 2025년 초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 도로교통법 제106조 5항에 따라 관련 법규가 완전히 도입되기 전까지는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범위에서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을 갖출 경우 사전 승인된 도로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운행을 허용할 수 있게 된다.

허가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 ‘운전자 필요 차량’-아직 운전자가 필요하지만 자동 모드로 특정 구간을 운행할 수 있는 차량·’무인 자동차’-운전자 없이 특정 경로를 운행할 수 있는 차량·’자동 주차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듀얼 모드) 운전자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차량, 이런 차량은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승객 운송이나 화물 운송도 허용된다.

5) ULTIMO 프로젝트와 스위스의 새로운 법안은 스위스의 혁신을 더욱 촉진시키고 새로운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를 위한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연방도로청(FEDRO)은 자율주행차 시범 테스트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더욱 긍정적이다.

이미 스위스에 중요한 결과를 가져온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연구 프로젝트 ULTIMO 프로젝트이다.

ULTIMO 프로젝트의 리더 기관인 DB Regio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주행 미니버스 제작을 위해 현재 각국 파트너사들은 전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취리히 무역관은 ULTIMO 프로젝트 파트너사 중 하나인 tpg 제네바 교통공사와 협력해 국내에서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과 상담을 주선한 바 있다.

DB 레지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 기업을 발굴 중이며 기업 선정은 2025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레벨4 자율주행차 법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제네바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레벨4 자율주행차가 될 움직임이 기대된다.

<스위스 자율주행 관련 프로젝트(2021~2024)>주*:물리적 개체 및 시스템을 디지털적으로 복제한 가상 모델/[자료:Swiss Association for Autonomous Mobility, 취리히 무역관 자체 편집]시사점 자동 운전 차 시장은 착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소프트웨어(SW), 반도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정보 통신 기술(ICT)기업이 새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동시에 완성 차 업체와 ICT기업 간 경쟁과 협력이 강화되고 있고, 스타트 업의 인수, 합작 회사 설립, 수평적 협력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는 완성 차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요 부품을 제조하는 한국 기업도 국제 규정이나 인증을 비롯한 지역적인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와 지적 재산권 규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서 앞으로의 프로젝트 참여의 기반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스위스·취리히 무역관최·챤리무 자료:ULTIMO프로젝트 홈페이지, 스위스 연방 도로청, 스위스 자동 운전 협회, 독일 연방 디지털 교통부, 미국 자동차 공학회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 한국 정보 통신 기술 협회 KOTRA취리히 무역관 자료 종합<저작권자:ⓒ KOTRA&KOTRA해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