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맛집 :: 제주 흑돼지갈비찜 매운맛이 매력적인 대손가

제주 노형동 맛집 제주흑돼지갈비찜의 매운맛이 매력적인 대손가

제주공항 근처 노형동 갈비찜 전문점 대성가. 제주에 와서 흑돼지를 먹어야 외롭다.

임신하고 나서는 속이 느끼해서 그런지 매운 것이나 신 것을 좋아했다.

매운거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제주 흑돼지와 매운맛의 조합을 찾아 발견한 노형동 맛집.제주공항 근처 호텔과도 가까워서 좋다.

깔끔한 분위기가 좋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떨어져 있어서 좋다.

포장도 가능하다.

수~월 12:00~22:00 매주 화요일 휴무

대손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8길 22 1층

대손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8길 22 1층시그니처는 역시 갈비찜.우리는 흑돼지 2인분을 골랐어.원산지 표시는 확실.돼지는 국내산 제주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귤세트 한 상자를 보내준다고 한다.

서비스가 좋네~!
매운갈비찜에는 계란찜 필수 매운 냄새가 나니까 좋다.

수제국도 나중에 밥에 비벼먹자.매운 갈비찜과 조합이 좋은 백김치와 양파장아찌.밥에 비벼먹는 김가루와 매운맛을 조절하는 숙주나물도 함께 나온다.

입안의 매운맛을 식혀주는 동치미 국물도 같이 나와서 좋네.매운거 먹다가 이렇게 상큼한게 있으면 너무 좋아.입안의 매운맛을 식혀주는 동치미 국물도 같이 나와서 좋네.매운거 먹다가 이렇게 상큼한게 있으면 너무 좋아.고소함 가득한 계란찜.사실 이거 하나라도 밥 한 그릇이 순식간이긴 해.주위에 참기름을 두른 것 아니냐는 생각이 더 강하다.

통통하게 올라간 계란 짐을 해체하는 건 너무 아쉽지만 빨리 식혀서 먹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지.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찜도 세팅이 완료됐다.

흑돼지갈비찜은 얼마나 잘 익혔는지 뼈가 아주 잘 썬다.

발골하고 열심히 끝날 때도 있지만 빨리 발골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계란찜과 갈비찜 세팅을 완료하고 밥과 만나는 시간.일단 맵기 조절 전에 얼마나 매운지 맛봤다.

내 기준으로는 불닭볶음면 정도야.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뒷맛도 깔끔해.국물을 떠서 먹으면 얼큰한 국물 떡메는 듯한 느낌도 든다.

같이 나오는 콩나물로 매운맛을 조금 조절했어.제일 좋아하는 조합.콩나물에 아주 갈비찜은 역시 클래식하다.

백김치도 함께 나와 가끔 얹어 먹으면 매운맛 조절도 되고 입안도 식힐 수 있다.

고기 다 먹으면 양념장에 남은 밥 비벼 먹으면 끝.양념장까지 다 먹고 싶었는데 매콤한 우리는 실패했어.양념 재료에다가 마늘 씹어서 서식감도 좋고 뒷맛도 예쁘게 해줘서 좋은데 우리는 매운 게… 작은 통만 있으면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매운맛의 힘은 정말 심오하다.

제주오면 흑돼지 필수 제주흑돼지로 만든 매운갈비찜 먹고싶을때 추천~양념 자체도 맛있지만 비늘이 같이 들어가서 뒷맛도 깔끔하고 갈비는 정말 잘 익고 뼈빼기도 쉽다.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 가져가서 편하게 술 마시면서 먹이고 싶은 맛.다음에도 제주공항 근처에 숙소 잡고 다시 오자.그땐 묵은지갈비찜 먹어보자.제주오면 흑돼지 필수 제주흑돼지로 만든 매운갈비찜 먹고싶을때 추천~양념 자체도 맛있지만 비늘이 같이 들어가서 뒷맛도 깔끔하고 갈비는 정말 잘 익고 뼈빼기도 쉽다.

테이크아웃해서 숙소에 가져가서 편하게 술 마시면서 먹이고 싶은 맛.다음에도 제주공항 근처에 숙소 잡고 다시 오자.그땐 묵은지갈비찜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