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큐슈여행 세번째: 벳부[別部] 들려서 후쿠오카로 컴백 – 일본 국도 휴게소 미치노에키에서 아소목장 아이스크림, 오이타 향수박물관, 토요츠네[とよ常] 본점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구니 Rest Area길 오하마 영업시간 8:30~17:00https://goo.gl/maps/n8dwx7Bw8X5dSQyU9Oguni Rest Area · 1754-17 Miyahara, 오구니쵸 오구니, Aso District, Kumamoto 869-2501 일본★★★★☆ 유료도로의 역 goo.gl길역 – 지역 특산물과 간식 등을 살 수 있는 휴게공간입니다.

제 블로그 이웃들은 제가 길의 역을 얼마나 열심히 듣고 있는지 잘 아실 거예요. ^^또 갔구나~ 하는 마음의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www길 역에 들릴까 생각하면서 벳푸로 가는 도중 구로카와온천거리에서 가까운 이쪽 길의 역 고쿠니에 들렀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은 많이 안 샀고 대신 아니야!
이건 먹으려고 들른 여긴?아니, 목장에서 바로 만들었다고요? 묻지 않을 수 없잖아요!
아소지역은 질 좋은 우유와 유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라 목장투어 등도 많이 있지만 물론 #아소우유로 만든 건 먹고 갈게요~ Jersey씨 젖소는 고품질 우유를 생산하고 #Jerseymilk로 만든 유제품은 정말 맛있거든요.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 젤라또를 판다고 어떡하지…고민하고 둘다 먹자 결론~고뇌가 뭐야?이곳에서는 저온살균우유도 판매중이며마실 요구르트도 판매 중이거든요.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젤라또 앞에 서서 너무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무조건 리히밀크 맛은 먹고 젤라또인데 다른 하나는 뭐 먹지? 이렇게블루베리냐 딸기냐 고민했는데 역시 지금은 달지~ 하면서 딸기로 결정헤헤헤,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돈을 조금 냈어요. 맛있는 목장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젤라또#아소여행에 오신다면 아이스크림은 우유맛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홋카이도(北海道) 아이스크림에 필적하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열심히 운전해서 출발할게요 붕~ #길역 #일본국도휴게소 오이타향수박물관아니, 구로카와 온천 마을에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까워서 유후인에 들릴까 벳푸에 들릴까 생각했습니다만, 이날 토요일이므로 유후인에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벳푸를 들렀다 가기로 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트리텐 먹고 집에 가려고요.그래도 어디 한군데 구경가려고 작년 벳부에 왔을때도 가고싶은곳에 저장해놓고 가본적이 없는 #상당히 향수박물관을 들러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CWWgBjr2uP6dL2cw9오이타 향수 박물관 48-1 Kitaishigaki, Beppu, Oita 874-0915 일본★★★★☆ 박물관 goo.gl오이타 향수 박물관 48-1 Kitaishigaki, Beppu, Oita 874-0915 일본★★★★☆ 박물관 goo.gl벳푸 역에서 버스로 이동하고 25분 정도 걸리지만, 벳푸 여행 때 찾는다#벳푸 지고쿠 온천에서는 교통이 편리 합니다.

오카마 한옥에서 도보로 27분 정도#바다의 지옥을 가장 많이 찾지만 지옥 온천을 보면서 궁금하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있습니다.

벳푸 시내 버스의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이 갈 곳#벳푸 갈 곳#벳부 관광 많이 향수 박물관 많이 향료 어른 500엔 고교생 300엔(학생증 제시 필요)중학생, 초등 학생 200엔 향수 만들기 체험 클래스(10세 이상/20명 정원)2500엔(10:30/13:00/15:00/16:30)-일본어로 합니다.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 클래스(10명 정원)2500엔(10:30/15:00)-일본어로 합니다.

※박물관 내 전시물에 한국어 안내가 함께 표시되어 있어 관람하는 데 아주 좋아요.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향수만들기 클래스가 있어서 신청해봤어요. 15:00반을 신청했었습니다.

관람은 1층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관람을 시작한 시간입니다.

3시 체험까지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전시관 규모가 꽤 있어서 1시간 빠듯했어요.제가 관람을 시작한 시간입니다.

3시 체험까지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전시관 규모가 꽤 있어서 1시간 빠듯했어요.조향대의 모습 오르간대라고도 하며, 다양한 향료를 조향사가 조향하기 편리하도록 진열하고 있는데 파이프 오르간을 닮았다고 해서 오르간대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향료에 대해 향을 배우고 배합을 생각해서 옛날에 조향사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간 적이 있는데(일본 와서 조향사 전문학교 간다고 하던 시절이 ) 조향사 양성학교를 졸업하고도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가 되려면 적어도 10년은 필요하다고 하고 감각은 물론 연륜이 많이 필요한 직업이거든요.작업대에서도 느꼈어요. 전시 내용알기 쉽게 향수의 원료와 조합 등을 기초부터 구석구석 직접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체험까지 곁들여 잘 꾸민 박물관이었습니다.

평소에 멍하니 알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명이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대신 학술적이다보니 블로그에 뭘 올리는게 특히~알기 쉽게 향수의 원료와 조합 등을 기초부터 구석구석 직접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체험까지 곁들여 잘 꾸민 박물관이었습니다.

평소에 멍하니 알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명이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대신 학술적이다보니 블로그에 뭘 올리는게 특히~알기 쉽게 향수의 원료와 조합 등을 기초부터 구석구석 직접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체험까지 곁들여 잘 꾸민 박물관이었습니다.

평소에 멍하니 알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명이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대신 학술적이다보니 블로그에 뭘 올리는게 특히~알기 쉽게 향수의 원료와 조합 등을 기초부터 구석구석 직접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체험까지 곁들여 잘 꾸민 박물관이었습니다.

평소에 멍하니 알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명이 간단하고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롭게 관람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대신 학술적이다보니 블로그에 뭘 올리는게 특히~유명한 향수병과 유명한 조향사가 만든 향수수상한 향수병 디자인이집트 향수병한 병씩밖에 없는 향수병미라, 글루초 향료로 닦고 있었어요.수증기를 이용한 에센셜 오일 증류기이전에 사용되었던 향수 및 향제품아니, 이거는!
반가운 한국 향 관련 전시도 있거든요. 백제의 금동향로, 백제금동용봉 봉래산향로, 이와 함께 양반가 규수나 궁중녀들이 지었다는 향낭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사극에서 사향봉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설명에도 그렇게 적혀있었어요. (항상 후궁들이 그렇게 가지고 있으면^^)로코코 시대의 집기와 향수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아르누보 아르데코 시절 향수병들이랑 화장품 케이스 신기하게 보고 3시 10분 전에 체험룸 앞에 있으니까 다 앉아 있는 빨리 들어오라고 했잖아… 아니, 3분 전인가 오라고 했잖아요. 향수 만들기 체험향수만들기 체험에 들어가면 30ml 용량의 향수를 만드는데케이스와 향수병에 붙이는 스티커는 입구에서 직접 골라향수 만드는 법 안내가 적힌 종이와 직접 만든 향수 조합표를 적어둘 수 있는 종이그리고 향수를 만들 때 쓰는 비커와 깔때기가 든 쇼핑백을 줍니다.

앞에 있는 향 중 탑노트(T) 미들노트(M) 베이스노트(E)를 선택하여 마음에 드는 향수를 만들어 봅니다.

향 테이스트는 위에 보이는 원형통 안의 향을 맡아 고른 후 아래 스포이트가 묻은 병에서 향기를 따라 사진 속 비커에 넣어 만듭니다.

향수 만들기에 열심인 을지푸 2호굉장히 신중하게 만드는데 강사님께서 체험을 아주 빨리 진행하시더라고요. 아직 향 결정 장애 중이었어요.TT20ml 먼저 만들고 10ml 더 만들어서 30ml 완성할게요. 중간에 종이에 만든 향을 발라서 시향도 해봅니다.

완성된 향수는 뚜껑을 닫고 일주일 후부터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향수도 숙성시켜야 해. ㅎㅎㅎ제시된 향기가 하나의 향기가 아닌 플로럴 계열, 시트러스계 등에 결합된 향이라 그 점이 아쉬웠고, 개인적으로는 마스크의 향기가 들어 있으면 어떤 향수라도 머리가 아파서 잘 쓸 수 없어요. 아주 조금 들어 있다고 처음에 시향 때는 모르겠지만 좋은 너무 들떠서 사와서 본격적으로 쓰고는 머리가 아파서 그대로 장식…···베이스 노트로 웃디의 향기, 노송 나무 향기의 E2를 택하긴 했지만, 확실히 마스크 또는 화이트 사향 표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적은 사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블로그를 쓰기 전에 내 코를 한번 의심하고 뿌리고 보니 머리가 다시 아픕니다….조합된 향기가 좋아서 재미 있다고 생각한 것에 TT. 웃디의 향에도 사향이 조금 있으면 여기 베이스 노트는 다 사향이 포함된 것이어서 나 같은 편이 아니면 톱 노트와 미들 노트의 조합이 되고 있는 향기는 좋아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내가 만든 향수는 서울의 집 1호가 됐다는 얘기가···중성적인 느낌이고는 했지만.TT)풍항 본점 트리 텐은 먹고 안 간다고.#벳푸이야 #도리텐 #벳푸명물 #풍상 #벳푸여행향수를 만들고 배가 고파서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집에 오면 들른 도요토미 본점입니다.

4시 20분쯤? 들렸어요.닭 하늘은 벳푸 지역의 명물 요리에서 일본식 닭 튀김으로 알려진#튀김과 비교하면 튀김은 주로 닭 다리살을 사용하여 간장·소금으로 밑 간을 한 뒤 옷에도 맛을 내고 튀김 옷 색깔이 옅어 간장 색의 경우가 많은 양념이 강합니다.

옷이 우리가 생각하는 치킨 가루의 경우도 있으면 가루를 살짝 붙인 느낌의 옷의 경우도 있습니다.

닭 튀김은 주로 닭 가슴살이나 닭 가슴살을 쓰고 소금, 간장, 마늘 등으로 밑 간을 하는데 양념을 약화시키는 편입니다.

옷에는 거의 양념 없이, 옷은 한국의 탕수육과 오징어 튀김 같은 그런 옷의 배합으로 식감도 비슷합니다.

튀김은 전국의 아홉 새 하늘은 벳푸 한정의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것도 차네요. 결론은?벳푸 내에서만 먹기 쉬운 음식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은 음식이므로 편하게 먹기 쉬우므로 벳푸에서 한끼 정도는 먹어 보는 것도 좋아요. 튀김에서 벳푸 닭고기가 맛있고 맛이 없는 힘든 음식이라서요^^입구에서 저를 유혹하던 정어리 외에도 시가총액 상품이 있었습니다.

가게는 2층까지 있는데 제가 들어갔을 때는 붐비지 않아서 바로 앉았어요. 평범한 식당 같은 느낌음, 된장국을 심혈을 기울여 만든대요.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각 지역 식당의 경우(프랜차이즈 제외) 각 지역, 식당별 된장국을 특색 있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그 맛을 보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거든요.풍상으로 유명한 메뉴는 새우튀김동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튀김덮밥보다는트리텐에 집중하기로 했어요.단품도 판매 중이었어요.트리텐 정식 나왔습니다.

해초나 톳조림 갓과 단무지가 반찬으로 함께 제공되며트리텐은 겨자를 찍어 먹고 간장처럼 보이는 저 소스는 샐러드용 소스입니다.

된장국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계천당 닭의 밑간도 너무 세지 않고 적절하게 잘 되어 있어 비린내를 잘 잡아주었고 고기가 안심되는 부분 같았는데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튀김옷은 부드럽고 적절하게 바삭했어요. 후쿠오카(福岡)에서는 왜 별로 팔지 않는 것일까? 하면서 계산해 왔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벳푸에서 트리텐 사서 집으로 출발~뽀뽀 아저씨 오이타 가라아게 후나코시 지점 오오키라아게후나코지점 영업시간 10:00~21:00 테이크아웃 전문점혹시 식당에서 트리텐 정식을 먹는데 다른 일정이 있거나 야식으로 먹어보고 싶을 때 들르기 좋은 트리텐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풍항 본점에서 2곳 정도 있습니다.

체인점입니다.

도시락도 팔고 있고 트리텐을 비롯한 치킨가스, 유림계, 치킨남만 등 여러 가지 팔고 있어서 트리텐을 비롯해 여러 가지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잘 먹었는데 가격이 싸지만 맛이 꽤 좋아서 잘한 것 같아요. 이걸 사서 트렁크에 가득 싣고 집에 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와서 사진이 없네요. 행복했던 1박 2일 큐슈 여행이었습니다.

#규슈여행 #오이타 #벳푸 #후쿠오카여행 #도리텐가라아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