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갈비
영도오구카페 갔다가 영도전철 종점쪽에 쪽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오픈런을 했다 1997년에 생겼다고 하면 내동생이 96년생이라 정말 오래됬다
오픈런을 해서 그런지 우리가 첫 손님이라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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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벽에도 천장에도 테이블에도 곳곳에 있다.
우리는 쪽갈비 순한 망 3인분과 매운맛 1인분을 주문했다.
주류 뚜껑 안에 16번 또는 33번이 있으면 주류를 한 병 더~라고 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없었지만 재미있는 이벤트인 것 같아.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면 물이랑 물수건 가져다준다.
이따가 반찬을 세팅해 줄 건데요. 고깃집치고는 잘 나가는 것 같아. 그리고 추억의 핑크 소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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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일회용 앞치마 아니 배커버 갖다줄래. 센스가 대단해요시키지도 않은 치즈랑 돼지껍데기가 나왔어. 돼지껍데기는 기본 제공되는 것으로 치즈도 한 번은 제공되지만 추가로 원할 경우 3500원이다.
돼지껍데기는 너무 맛있어서..얼마나 보려고 메뉴판을 봤는데. 메뉴판에 없어서.얼마냐고 물었더니 돼지껍데기는 무료래. 집게랑 가위를 이용해서 저렇게 고정을 해주셨어.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또 다른 방법으로 눌러놨어.익은 돼지껍데기를 나란히 놓고 옆 부분도 익혀서 놀란 것은 매우 맛있었다.
쫀득쫀득해서(울음) 더 먹으려고 했는데 언니랑 동생이 쪽갈비 먹어보고 부족하면 좋겠다고 했다.
다들 나를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돼지껍데기 또 먹고 싶네..주문한 쪽갈비가 나왔어. 양도 꽤 많은 편인데일일이 구워주신… 원래 이렇게 구워주시는 거예요? 물어보니 가능하면 다 구워준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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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구워주신… 원래 이렇게 구워주시는 거예요? 물어보니 가능하면 다 구워준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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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를 보세요.. 쪽갈비를 좋아해서 광안리 어척이라쿠에 자주 가는데… 이제 무조건 쪽쪽갈비다…장갑 세트를 주는데. 왼손에 끼고 제대로 뜯어먹으면 돼 매운맛은 치즈를 듬뿍 얹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흐흐흐흐벌써 배부른데.. 벽에 마무리하는 갱년기라고 누가 썼는데.. 갱식이라는 메뉴가 궁금해서 시켜먹어봤다.
마무리는 왜 갱신기인지.. 알 것 같아.매워서 너무 맛있었어 오랜만에 벽에 낙서도 해보고 재밌더라.알잘닭갈비 성공투어 쪽쪽갈비입구에는 치실 겸 이쑤시개가 있다.
센스!
자이재 걸어서 남포동 고신 ● 상호 : 쪽쪽갈비 ● 영업시간 : 15;00-24:00 (LO 23:00) ● 휴무일 : .● 가격 : 스페어리브 마일드맛 9500원 / 매운맛 10000원 (다른 메뉴는 메뉴사진 참조) ● 위치 : 부산 영도구 남항로 19 ● 주차여부 : 부 ● 재방문의사 : 여자 ● 아쉬웠던 점 : 없습니다.
용영도는 내 힐링 장소인데.이렇게 맛집이 내가 자주 가는 동선에 있다니… 돼지껍데기 쪽갈비 둘 다 너무 맛있어서 조만간 다시 갈 것 같은데?그리고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해서 더 좋았어!
앞으로 쪽갈비는 쪽쪽갈비 영도점이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싼데. 양도 많고 돼지껍데기가 무료라니?마무리하는 갱년기 잊지 말고 영도 맛집에 강력 추천!
쪽쪽갈비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로 19#족첩갈비 #부산족갈비맛집 #영도떡갈비 #부산영도맛집 #부산돼지껍데기맛집 #영도고기맛집 #영도데이트맛집#족첩갈비 #부산족갈비맛집 #영도떡갈비 #부산영도맛집 #부산돼지껍데기맛집 #영도고기맛집 #영도데이트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