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개별 방갈룸이 있는 오리 전문점 신비숲가든

안녕하세요. 외할머니 건강관리를 하러 부산에 있었는데 양산에 외할머니랑 공기 좋은 곳에서 먹고 싶어서 양산에 왔어요!
신비숲가든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학산2길 9-23월~일 – 11:30 – 21:30 방갈로방이 여러개 있어서 단체 회식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 있어요!

신비의 숲 가든

신비의 숲 가든

신비의 숲에 가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하늘도 이날 맑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가게 주변에는 대나무로 장식되어 있고 창문을 열면 울창한 대나무 숲이 보여 마치 숲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신비숲가든 매장앞으로 가시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길가에 주차되어 있었어요!

여기가 신비숲가든 포토존 같은데 낮이라고 글씨가 잘 안보여서 아쉬워요!

단체석에 방갈로도 6명에서 12명까지 있어서 넉넉한 인원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우리 오리불고기 먹고 싶었는데 자양을 위해 백숙을 시켰으니 미리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해요!
30분 전에 주문해서 30분 정도 더 기다렸어요!
미리 가시는 분은 1시간 전에 주문해주세요!
기본 세팅 반찬입니다!
오리고기 전문점에서 이렇게 많은 반찬을 처음 보네요!
얇게 썬 고기도 비리지 않고 쫄깃쫄깃한 그 자체!
창문을 열면 이렇게 대나무가 있어요!
정말 숲에서 먹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오리백숙입니다!
가격은 55000원!
안에 추가 야채는 별로 없지만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저번에 먹었던 곳보다 맛있다고 해서 먹었어요!
백숙을 다 먹으면 죽을 먹을 수 있게 녹두밥? 일단 밥을 주셨어요!
제대로 된 밥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된 밥이 아니에요!
저는 직접 만든 국물에 죽을 끓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저 말고 다른 가족들은 국물이 많은 게 좋다고 했어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더 행복했던 맛!
그리고 육수를 물병에 주시는데 그 물통이 마지막 육수통이래요!
국물이 맛있어도 다 먹지 마세요!
리필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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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숲가든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학산2길 9-23신비숲가든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학산2길 9-23신비숲가든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학산2길 9-23https://www.youtube.com/watch?v=k82DpMi1pDY&pp=ygVEW-yWkeyCsF0g6rCc67OEIOuwqeqwiOujuOydtCDsnojripQg7Jik66asIOyghOusuOygkCDsi6DruYTsiLLqsIDrk6A%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