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마/편백나무

목공체험수업 대표강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양손잡이 빵도마입니다.

나무를 낭비하는 일등이라고 지적..손잡이도마는 나무를 아끼려고 깨진 부분에 모양을 만들어 자르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되는 도마이므로 보이지 않는 곳에 단단히 숨겨두고 주인을 만나러 빛을 보는 날입니다.

나무로 만드는 도마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혹은 크기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아예 도마에서 만들 수 있도록 재단되어 나오는 나무는 구절이 없는 원판의 좋은 부분을 선별하여 나온다.

두께도 25mm 이상, 크기도 450mm 정도로 나무의 종류를 달리하면 색이 화려하거나 짙은 도마도 있지만 색이 짙어지면 나무는 딱딱해진다.

체험 수업에서 하고 싶은 분이 처음부터 딱딱한 나무를 다루려고 하면 힘들다.

물론 톱날도 뚝뚝 부러진다.

힘 조절이 자유분방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이런 이유로 편백나무는 도마를 처음 만드는 분들이 도마 모양을 자를 때 힘 조절이 무난하다.

25mm보다 두께가 얇아지면 빵도마나 플레이팅도마로 목공체험을 하는 경우도 있다.

25mm 두께보다 자르기도 더 쉽고 손질도 쉬워 도마 재료로 함께 추천하는 나무다.

빵도마로 재단된 나무의 두께는 18mm로 300에서 400 정도면 손잡이가 달린 도마 모양이 되어 다른 형태의 그림을 그리기에 적합하다.

빵도마 크기는 여러 크기로 만드는 게 딱이래.

같은 나무라도 도마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는 판재는 나무를 원판 크기대로 잘라내고 건조한 판재를 사용해야 도마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도마는 깨지거나 나무 자체의 끝 부분이 파열되는 경우가 있어 나무 고르기가 어렵다.

도마제로 선별해 오는 나무도 나무 자체가 깨져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 도마 만들기가 인기를 끌면서 도마제로 나오는 나무는 많아지지만 재료가 올 때마다 깨진 나무를 골라내는 것이 첫 번째 일이다.

나무 끝이 깨지면 일단 골라봐야지. 나무가 다루기 힘든 이유 중 하나로 봐야 하지만 깨진 나무를 골라내는 것은 항상 속도처럼 폭발하는 것으로 마음 아플 때가 많다.

플레이팅도마나 빵도마처럼 작은 사이즈의 도마입니다 두께는 18mm, 가로 사이즈는 300에서 400mm 사이로 모양을 만들어 주시면 플레이팅 도마가 완성됩니다.

똑똑목공방 설명

원판에서 전 나무에서 폭발하고 버린 나무를 열심히 버리면서 빵 도마를 찾는 연락이 온다.

도마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손잡이가 달린 빵 도마를 끌고 상태를 확인하다.

파열하고 버린 나무로 속 썩고 놓은 빵 도마가 위로하는 날이다.

날씨도 추워지 추워졌지만 뜨거운 것으로 배를 채워야 한다.

깨진 나무로 배를 빵 도마로 채우는 날이면 얼마나 다행인가.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마 형태로 손잡이가 달린 점, 한쪽 손잡이도 좋지만 나무를 낭비하는 느낌으로 양손잡이 도마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예보되다.

겨울비가 한번와서 11월1일을 남기고 이제 겨울다운 날씨가 될까??11월 한 달은 따뜻한 기온이 계속돼 이래도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난로도 꺼내고 불도 피우는 계절이다.

올 겨울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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