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수술 모든 정보! 서혜부 탈장 증상,

안녕하세요~ 돼지국밥입니다!

달장이 뭘까요? 탈장은 말 그대로 장이 외부로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이라면 배 안에 있어야 하는데 배의 바깥쪽으로 밀려난 증상인 거죠.그러나 이 탈장이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상처, 수술부위에서 튀어나온 경우 절개탈장, 배꼽부분에서 튀어나온 경우 배꼽탈장, 가장 많이 발생하는 탈장이 서혜부에서 발생하는 서혜부탈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성기 주변 서혜부에 발생하는 탈장의 증상, 원인, 수술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혜부 탈장증상

서혜부 즉 사타구니 부분에 탈장이 발생한 증상인데 탈장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환이 나오는 길이 있기 때문에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서혜부 탈장의 증상을 보고 통증을 논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라기보다는 소견에 가깝다고 하며, 이 증상의 65% 이상이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2/3가 통증이 없다고 하므로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도중 배 부분에 특정 부위가 솟아오르거나 누우면 들어간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결림, 얼얼함, 홍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통증이 생기면 장이 구멍에 끼어서 합병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서혜부 탈장 원인 예방

50대, 60대 노인의 경우 복부 근육이 약해져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자연적인 노화 이외에는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여 튀어나오는 경우, 직업적으로 힘을 주는 경우, 과격한 운동, 성악가 등 갑자기 복부 부분에 압력이 발생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어떤 부분을 조심해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과격한 운동, 변비가 심한 사람, 만성 기침이 심한 분들 등 여러분 매 순간 신경 쓰기는 힘들겠지만 과격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절반만 힘을 주어서 변비가 있으면 좀 더 편한 변이 나오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진단방법

일단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서서 초음파 검사를 받는 진단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가끔 누워서 할 수도 있고, 오진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CT 검사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역시 누워서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술 방법

서혜부 탈장 수술은 거의 흉부 복강경으로 구멍을 낸 후 카메라로 확인하여 근육이 얇아진 부위에 Mesh라는 인공막을 대고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후유증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잘 조사하는 것이 좋아요.

수술 후 보통 3일에서 5일 이내에 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재발 위험도도 5%가 되지 않는다고 하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서혜부탈장증상, 원인, 수술정보 정리!
’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참고로 하겠지만, 개개인에 정도가 다를 수 있으며, 경미한 증상이라도 확인되면 즉시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