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4개월 강아지울타리 교육방법과 부작용

2,3,4개월 강아지울타리 교육방법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배럴독스쿨 애견행동교정 전문가 조재호 훈련사입니다

처음 강아지를 데려왔을 때 울타리까지 설치는 해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시는 분들, 학부모님들이 많은데요.오늘은강아지울타리교육방법과부작용에대해서알아볼테니글이길어도끝까지읽어보세요.

2,3,4개월간 강아지울타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

우선 개를 데려오는 시점을 보면 보통 2~3개월 동안 늦으면 4개월 정도 입양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강아지들은 다양한 노출에 의해서 사회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이 강아지가 너무 작아서 밟는 것 같고 혹은 배변을 여기저기로 배변 훈련 때문에 2개월 강아지의 울타리 생활을 오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울타리 속에서 배변 훈련이 잘 되고 있더라도 갑자기 큰 거실에 노출된 뒤에는 어디에 배변을 해야 할지 모르고 또 배변 훈련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도 있습니다.

또 담장의 생활을 오래 하면 잘 캔캔을 볼 수 있고, 혹은 충분히 에너지 발산을 못하고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울타리 생활을 1~2주 정도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보통 샵부터 데리고 나오기 전에 좁은 유리 선반이나 페이지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넓은 공간에 둔 때에 공포를 느끼고 적응하는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고 긴장감을 느끼게 되어 소심하게 잘 자라기도 있습니다.

또 강아지들은 호기심도 강합니다만, 다양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보지 않고 위험 회피 및 감지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1~2주 정도는 울타리를 널리 설치하고 적응 기간을 줄 필요가 있으며, 강아지들이 넓은 공간에서 갑자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저혈당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럼 울타리 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강아지 울타리 교육방법

2,3,4개월의 강아지 울타리 교육 때 울타리가 너무 작은 설치되면서 아이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일이 있기 때문에, 울타리는 최대한 널리 설치하세요.또 강아지들이 잘 적응하도록 보호자의 분이 그 울타리 안에 들어가고 부드러운 스킨십을 꼽고, 같이 놀아 주는 것도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사료를 제한적으로 주기보다는 하루치의 사료를 그릇에 수시로 울타리 안에 뿌리고 즐거움을 주기도 잊지 마세요^^혹시 강아지 캔캔 소리가 심해지면 일관하고 무시하세요 만약 캔캔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게 되면 자주 캔캔 짖는 현상으로 발전하는 일이 있습니다그래서 킥킥 웃을 때의 대처 방법은 무시하는 게 제일 좋고, 그 후 킬킬 웃지 않을 때는 울타리 안에 들어 관심 갖어 주어 같이 놀아 주는 게 좋겠어요.적응이 끝나는 시점인 1~2주 정도가 지난 후는 울타리를 치우고 두시옵고, 넓은 거실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좋겠습니다.

울타리 생활을 오래 했을 때의 부작용

공감 구분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공감 구분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즉, 먹는 장소, 노는 장소, 자는 장소는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만약 좁은 울타리 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작은 장소에서 먹고, 싸고, 놀고, 자는 것을 오랫동안 하게 되어 공감 구분 능력을 잃게 되고 울타리를 치웠을 때 배변을 잘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울타리 생활은 2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습관적으로 캔슬하는 경우가 있어요.

울타리에서 지속적으로 캔캔을 당함으로써 습관적으로 캔캔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습관적 캔캔은 짖음과 하울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어요.사람도 갑갑한 곳에 오래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폐쇄공포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울타리 안처럼 갑갑한 곳에 오래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또 답답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해행동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다리를 심하게 핥거나 뭔가를 지속적으로 핥거나 옆머리 빼기 등 여러 가지 자해행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을 키우는 학부모님이라면 한번쯤 행동교정 전문가를 통해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것도 모른 채 키우기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바르게 키워나가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강아지들을 키우는 학부모님이라면 한번쯤 행동교정 전문가를 통해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것도 모른 채 키우기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바르게 키워나가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삶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