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이야기 – 3대가 떠나는 일본 후쿠오카 여행 – 3일째

토실토실한 이야기 3대가 떠난 일본의 후쿠오카 여행 3일째, 오늘도 아침에 목욕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것이 피곤했는지 8시쯤 일어났네요!
!
피곤하면 안갈지도 모르지만, 꼭 가야 된대요 그래서 아침에 목욕탕에 가서 같은 순서로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이번 여행을 기록하려고 가지고 온 DJI 포켓3를 따끈따끈 신기해하고 있어요!
!
어제와 같은 메뉴로 아침 식사를 하고 체크 아웃 전에 하카타 역을 돌아 보았습니다.

한국에 가지고 갈것도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보관해 두었다가 따끈따끈한 곳이 건담이 있다 아니 건담은 모르기 때문에 로봇이 있는 라라포트에 가기 위해 하카타역에서 택시를 탔습니다택시를 타고 다른 사람에게 일본 택시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창밖에 무엇이 있는지 보면서 라라포트로 이동한 시간은 15분 정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택시비 부담도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멀리서 보이는 라라포트, 그리고 거대한 건담!
!
!
따끈따끈한 것은 우와~~ 로봇이 한마디 외치며 그냥 뛰어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로봇보다는 일단 뛰어놀고 축구하고 야구하고 이런게 좋대요 공도 없고, 그 로브도 없고, 야구 방망이도 없지만, 따끈따끈한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단지 모션만으로 좋으므로 @@이렇게 멋진 로봇이 있는데…이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이렇게 멋진 로봇이 있는데…이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라라포트 옥상에는 이런 시설이 있거든요.정말 뛰어놀기 딱 좋은 장소가 여기 있어서 땀에 아이가 젖을 때까지 달렸어요라라포트 옥상에는 이런 시설이 있거든요.정말 뛰어놀기 딱 좋은 장소가 여기 있어서 땀에 아이가 젖을 때까지 달렸어요그리고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일본에 와서 회나 초밥을 먹고 싶었지만 아츠타는 아직 익지 않은 음식을 주지 않아 돈가스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웨이팅을 하고 스타벅스에 주스를 사러 갔는데 한국에는 없는 주스를 팔더라고요~~ 메뉴가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신기했습니다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생맥주는 없고 아사히 병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이제 공항에 가기위해 호텔로 또 이동 이번에도 택시를 탔습니다 뜨끈뜨끈도 피곤했는지 얼굴 표정이 어둡네요`~ㅎㅎㅎ호텔로 가는 길에 첫날 저녁을 먹은 곳을 지나가는데, 아츠모노가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오픈 전이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기억을 할지하카타역 명물 미니 크루아상 집에서 크루아상도 사고 7년전에 여기에 왔을 정도로 유명한 가게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때를 생각하며 줄을 서서 사서 그 자리에서 하나씩 먹고 집에도 가져왔어요!
!
맛은 예전과 다름없이 맛있어요~~~아!
아츠기가 첫날 파르페 사진을 보고 계속 먹고싶어했는데 파르페를 파는곳을 못찾아서 못먹었는데 마침 하카타역에 한곳이 있어서 들어갔어~~~ 아츠기는 위에 조금만 먹으면 맛이 없으면 안먹는다고 하네요…저도 파르페는 안좋아해서… 근데 복복이는 신기했어요그리고 후쿠오카 공항에 가서 입국수속전에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도 인천공항처럼 공사중인데 규모가 작아서인지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간단히 카레를 먹었습니다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따끈따끈한 공부도 같이해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행히 연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웠습니다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행히 연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