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50 엄마와 둘이서 첫나들이/졸리점퍼 시작/월드쏘서/엄마를 불렀어요!

잠닥행이 끝나가는지 꽤 편했던 일주일. 아직도 뒷지옥… 발로 막아보지만, 발등으로 뒤집는 것을 막을 수 없어열천열천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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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씨가 선물한 목욕 장난감!
아직 얼굴에 다 튀어서 못 쓰게 조금만 크면 자주 갖고 놀도록.ㅎ그날이 언제오는지- 지연 씨가 선물한 목욕 장난감!
아직 얼굴에 다 튀어서 못 쓰게 조금만 크면 자주 갖고 놀도록.ㅎ그날이 언제오는지-오열빈유난히 짜증이 많았던 날 ㅜㅜㅜ 그런날엔 내 멘탈도 인내심도 부들부들…. 자꾸 재채기도 기침도 아닌게 욱하고 목이 불편한가? 검색해보니 크루프라든가 뭐라든가 무서운 이야기들 뿐이고… 나를 닮아서 기관지가 약한것 같아 하루만 더 보고 병원에 가기로 한다투덜투덜하고 밥 먹을 때도 옆으로 데려가… 근데 다시 침대 딱이네.정말로.. 3월에는 침대에서 살거야 (2월에도 이 이야기) ^^…!
)여전히 기침이 조금 나니까 병원고!
둘이 외출하는 건 처음인데 떨린 진짜 옷 잘 차려입었는지 눈이 동그랗게 ㅇ_ㅇ 웃긴다!
먼곳에 표정 먼곳에 진료결과가.. 가벼운 감기!
또 코미디 시럽을 처방받으면 콧물은 없지만 맑은 콧물이 나고 기침이 날 수도 있다고 하셨다온 김에 엎드렸을 때 발목둘레(양쪽이 사진처럼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를 물어보니 자궁에 있을 때 자세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아직 아가라 교정 같은 건 못하고 바깥쪽으로 마사지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겸사겸사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러 아직 먹고살긴 무서워.은비라던가 울지않고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요…겸사겸사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러 아직 먹고살긴 무서워.은비라던가 울지않고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요…자는 포즈는 항상 우아한 애착 인형을 목적으로 했는데 왠지 뒤집어 방지용으로 활용되는 젤리캣 요즘은 은빈이는 뭘 잡고 자는 걸 좋아하는데 거즈 손수건을 쥐면 잠시 주물러주고 혼자 자 낮잠은 거의 다 잤고 밤에 눈은 잘 뜨지만 원래 자주 일어나서 힘들지는 않아!
치명적인 왕왕댕이은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눈이 어디에 있어!
눈은 어디에 있나요~~조심해주면 꺄르르 가슴을 바닥에 대고 바둥바둥하는게 등에 힘을 주기에 좋다며 잘 시켜주는 ㅎㅎㅎ 그만큼 많이…^.^…!
죽은척하는 아빠한테 생명수를…드디어 아빠 쉬는날10일중에 9일출근하는건 너무한거 아냐?ㅇ_ㅇ요즘은 안녕이라는 책을 쥐어뜯고 있어.안녕!
그러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아.너무 귀여운 아이들의 팔이 다 벗겨진다엄마, 아빠 옆에서 집중!
너무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서 외출!
봄옷을 사고 싶어서 아울렛에 다녀왔어!
#의왕 타임빌라스내가 추천하는 샷. 어머니가 추천한 샷날씨가 따뜻해져서 카디건을 벗겼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봄이 된 느낌. 너무 좋다.

– 타임빌라스 수유실도 잘 되어있고, 엘베도 많아서 좋았어!
확실히 키즈 프렌들리라는 느낌…강했다.

평일에 갔더니 주차장도 넉넉해서 좋았다유아차에서 4시간동안 잠을 안자고 있었는데.. 차에서 코를 골면서 자버려서 너무 재미있었다떡실신 잡채내일이면 벌써 150일 아기기념으로 졸리 점퍼 개시해준 ㅎㅎ 너무 귀여워 ٩( ᐛ )و서있는거 재밌어최고예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아직 깡충깡충 점프를 할 줄 모르는 내가 점프를 시켜주면 좋고, 그냥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언제쯤 익숙해져 점프를 할지 궁금하다오랜 고민 끝에 은빈의 침대는 범퍼+토퍼로 결정!
아무래도 넘어질까봐 TT 제 관절을 포기했어요.주달범퍼침대+레우토퍼로 사려고 하는데…정하고 또 사이즈가 고민이다 은빈이 방은 너무 작은데 졸리 점퍼까지 넣으면 풀방..다 빼고 샘키즈+침대만 넣고 기저귀 갈이도 처분해야 할것 같다 T_T오르골이 신기해요오르골이 신기해요근화.브이라인www아, 쏴줄 때마다 웃겨죽겠어 오직 저 판다만 집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웃고 배가 아플 정도로 장난감을 때리고 빙글빙글 돈다.

복서야?아~진짜 재밌어 점점 아이처럼 되는 은빈이가 천천히 커져줘서.. 사랑해.다음주도 재미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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