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불면증, 불안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많은 손발의 땀(수지판교분당정신과 한약치료 배재욱 한의원)

배·재욱 한의원의 모든 글은 직원과 광고 대행업자가 아니라 배·재욱 원장 스스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당, 정자동, 배·재욱 한의원의 배 원장입니다.

오늘은 수학 능력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코로나로 연기된 수학 능력 시험이기 때문에 12월에 보는군요.수학 능력 시험을 본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이런 시험을 받았는지 지금은 잘 기억하지 않은 것 같군요.오늘은 최근 많이 쓰이고 있는 정신과 처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꾸준히 오는 환자들인데.우울증과 불면증, 불안증이 심한 사람에 쓰는 처방 군입니다.

주로 이런 사람은 시호, 복 영혼, 황연, 지식실, 치 아이 등의 처방들을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손발의 땀이 유난히 많은 타입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의 한 환자가 오셨습니다.

3-4년 전부터 졸음에 가슴이 떨려서, 명치 끝이 긴장하고 배가 아프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잠을 못 자고 오셨던데요.명치 끝~가슴 언저리가 특히 열중하고 답답하고, 위도 받고 호흡도 안 된대요.진찰하고 보니 이 환자에게는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면증의 증상이 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울감은 언제나 있어서 왔다고 하네요.한번씩 심할 때가 있지만 최근 들어 우울함은 너무 심해졌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힘들고 우울하고, 그냥 눈물이 흐르거나 합니다.

심지어 그냥 죽어 버리고 싶은 더구나 잠이 오지 않으면 이 증상은 더욱 심해진답니다.

우울증과 불면증 외에도 불안증도 심합니다.

이것도 잠들지 못한 채 불안이 많아지면서 과거에는 양쪽의 정신과 약도 복용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정신과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복용하면 몸과 마음이 너무 나가서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하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만 손을 낸다던데요.이 환자는 우울증과 불면증, 불안증의 증상은 대학에 다닐 때부터 취직 걱정 때문에 서서히 생긴 것 같다고 합니다.

너무 졸려서 지쳐서 잠들면 몸이 긴장하고 깨어 눈을 떨 것 같아요.”오늘도 잠이 오지 않는다~”라는 느낌이 들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명치 끝도 긴장하고 숨도 못한 채 불안하게 된답니다.

손발에 땀이 유난히 많은데 불안증이 심하거나 우울감이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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