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v.5 태블릿PC 파우치, 마이든 내산[아이패드 파우치]: 라이브워크

작년 12월, 내 생애 첫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무려 아이패드 에어4가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나도 갤럭시폰만 계속 사용했지만 2년 전쯤 아이폰을 구입한 뒤 걔 감성 가격으로 놀다가 결국 아이패드까지 구입하게 됐다.

아이패드가 엄청 필요한 사람은 아닌데…필요하다고 사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넷플릭스를 보려고 사는 거지 딱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정성스럽게 데려갔는데 얼마 전부터 수도권 2.5단계가 조금 풀리면서 카페 착석이 가능해지자 마자 아이패드를 들고 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저는 케이스를 샀을 뿐… 아이패드 파우치 없이는 제 소중한 패드를 가져갈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검색과 검색과 폭풍 검색 끝에 구입하게 된 iPad 파우치 LIVE WORKiPad 파우치 v.5

내가 구입한 제품은 라이브 워크 iPad파우치 버전.5

iPad파우치를 구입하기에 고려한 점?1. 외출시의 편리성 iPad파우치를 구입하는 최대의 이유는 당연히 외출시 iPad을 가지고 나가기 위한 용도. 케이스만으로는 iPad를 완전히 보호하지 못하고 애플 펜슬도 함께 사용하는 나는 경우 자석에 펜슬을 척척 갖고 갈 수는 없어!
그래서 iPad와 애플 펜슬을 함께 보관하여 보호하기 위한 경우가 필요했다.

그리고 카페에 쉽게 들고 다니기 때문에 작은 핸드 크림, 포스트 잇, 펜 정도는 수납하면 생각했다.

이런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주머니가 달린 실용적인 제품이 좋다고 생각했다.

2. 디자인 iPad를 가끔 출근 때도 가지고 다녀야 할 때가 있다.

제 iPad구매 용도도 역시 직장에서 필요한 자료 준비와 개인 업무, 공부 용도 등을 고려한이라 수시로 여기저기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유치 비싸거나 화려한 게와 걸어 다니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꼭 고려해야 할 점은 디자인과 컬러!

3. 가격 사실 가격이 가장 중요한 것이^^. iPad를 구입할 때도,”왜 이렇게 큰지”과 손을 떨며 주문했는데 이거 하나 사면 완전히 개미 지옥이다.

케이스, 종이 필름, 애플 펜슬 케이스, 키보드, 마우스 등 등… 그렇긴 사야 할 것이 너무 많은 ㅠㅠ 이렇게 다 샀으면 비울 것 같았다.

그래서 경우는 튼튼하고 오래 쓸 제품, 가격은 3만원을 넘지 말라는 소원을 이루고 있었다.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은 아니지만 이것 저것 계산해서 비교하면 머리가 아파졌다.

결과적으로 상기의 조건에 부합하면서도 가장 맘에 드는 제품으로 라이브 워크 iPad파우치 v.5를 구입하게 됐다.

[라이브 워크]라이브 워크 공식, 감성 디자인 문구, 패션, 디지털 리빙 소품 smartstore.naver.com주머니 v.5태블릿 iPadPC파우치-11인치

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때는 약 2만원 정도 가격에서 할인 판매 중이어서 마침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구입하고 2일 정도 걸리고 도착한 라이브 워크 iPad파우치!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박스 포장 와서 좀…♥같은 제품이라도 이렇게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오는 제품이 마음이 가는 것이다.

내가 구매한 컬러는 오렌지 나는 사실 핑크 덕후로 라이브 워크 아이패드 파우치 핑크 버전을 구입할까 정말 고민했다.

하지만 핑크는 표면이 더러워질 수 있고 버전 5처럼 주머니가 다양하지 않아 실용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버전 5로 구입했다.

그리고 컬러도 머스타드 컬러와 오렌지 컬러를 굉장히 고민했고, 다른 구매자가 남긴 상품 평가를 모두 읽어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다 예뻐ㅠㅠ(울음)ㅠㅠ그래서 결국 첫번째로 박힌 오렌지컬러로 결정!

실물로 받고 오렌지 컬러를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 어떤 이들은 벽돌색으로 촌스럽다고 구매평을 남긴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받자마자 내가 원했던 오렌지 컬러여서 너무 좋았다.

눈에 띄지 않는 톤다운된 컬러로 웜톤을 너무 사랑하는 저에게는 마음에 평화를 주는 컬러♥그리고 컬러의 채도가 낮아야 어떤 옷에 가지고 다니든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카페에 갈 때 적당히 입는 올리브색 패딩에도 잘 어울리고 회사 갈 때 즐겨 입는 브라운 컬러의 맥코트, 블랙 핸드메이드 코트, 봄에 입는 베이지 트렌치코트 등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런 상상 속의 성냥 때문에 상품을 하나 고르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ㅠㅠㅠㅠㅠ)

포인트로 화이트컬러의 택이 하나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멋스러움

라이브 워크 iPad 파우치 v.5의 내부 모습의 그림 펜홀더와 매쉬 소재의 포켓, 그리고 iPad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구입을 고려한 로지텍 k380까지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 iPad를 넣을 포켓이 2개 있고, 한쪽에는 iPad를, 한쪽에는 키보드를 넣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구조다.

그리고 약 30도 정도 열리는 각도.

제가 라이브 워크 아이패드 파우치 v.5를 구매하게 된 또 다른 이유. 바로 30도 각도 오픈!

라이브 워크 아이패드 파우치는 다양한 버전이 있다.

세로지퍼, 가로지퍼, 30도오픈, 180도오픈 등등.. 나는 내가 구매한 제품인 가로채기+30도 오픈조합이 가장 좋았다.

세로 지퍼로 여는 제품은 내부 주머니가 다양하지 않고 깊이가 깊어 아무거나 바꿔 끼우는 나는 넣어두어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180도 여는 제품은 카페에 가서 나의 모든 소지품을 팔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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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펼치는 내 모습이 뭐라고 할까… 마치 공구함을 여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할까…?물론 이것은 상당한 정취가 반영된 것!

어쨌든 나의 아이패드 파우치 선택은 나의 니즈를 매우 만족시켜주는 제품이었다.

기본적으로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 하나와 작은 수첩, 그리고 핸드크림, 펜, 애플 펜슬, 손거울 등을 넣고 아이패드 파우치를 가방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 매우 실용성이 좋은 제품.

구매 만족도 ★★★★★

그리고 카페 착석 금지가 해제된 기념으로 가져간 내 아이패드&아이패드 파우치, 왠지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동영상을 하나 찍어봤다.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라이브워크 아이패드 파우치 v.5

  • 직접 구매 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 (협찬x. 내 돈은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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