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피자(피자알보로) 디테일에 놀랍니다.
피자 조각이 비교적 넓지 않아 한 손에 쥐기 좋습니다.
피자알보로의 장점은 역시 흑미로 만든 반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감과 고소한 맛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왠지 부드러운 연떡 같은 느낌을 좋아해요. 다른 브랜드 밀가루도우는 그냥 빵 같은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왼쪽부터 피자헛, 피자알볼로 L사이즈 포장 피자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을 시켜 먹기도 합니다.
주로 피자헛을 애용하는데 며칠 전에 피자알볼로 배달시켜 먹었어요. 흑미로 만든 반죽이 식감도 좋고 뭐라고 할까요? 식사 대용으로 더 좋아요. 토핑도 확실히 넉넉하고요.
돈마호크피자(피자헛)피자헛 신제품입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좋겠다.
돼지고기는 원래 식으면 맛이 떨어지지만 돼지 마호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은 식기 전에 빨리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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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매출액은 가맹점 및 직영점 x 평균 매출액으로 계산하면 정확하지 않더라도 예상은 가능합니다.
피자헛 300개 점포×6억 기준으로 추산하면 1800억(2020년)의 매출액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피자알볼로 음료를 주문하시면 코카콜라, 스프라이트가 제공됩니다.
펩시보다는 콜라, 사이다보다는 스프라이트가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알보로의 고급화 전략에 협업 파트너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피자헛은 펩시, 칠성사이다가 음료 파트너인데 이익률 상승 면에서는 나름대로 반영될지 모르지만 왕년 피자 브랜드 1위 명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악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익률을 신성시하는 해외 브랜드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피자헛.
피자 아르보르에서 2021년 매출액 480억입니다.
매출액 증가 추세로 볼 때 2022년 예상 매출액은 가볍게 500억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해보니 목동에서 6평 매장에서 창업, 두 형제가 가게 오픈을 시작했고 목동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장사가 잘 됐다는 것이 발판이며 토핑은 부족하지 않게 듬뿍 올린다.
그것이 주된 첫 번째 성공 요인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끊임없는 제품 개발(반죽, 조미료)에 힘입어 현재는 강력한 후발 업체로서 국내 브랜드 고급 피자 시장에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한 번 읽어보시면 대략 국내 피자 시장에 대해 대략 어떠한지 추측하실 수 있습니다.
– – http://naver.me/xYUZIqYG
그래도 피자헛이 국내 최장의 피자 브랜드로 현재의 매출 순위 2위에 1800억(20년 기준 예상액)선전한 원인을 꼽으라면, 일부 점포의 포장 주문 활성화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사 app로 포장 주문하면 최고 50%할인은 정말 최고의 마케팅 포인트. 매주 금요일. 현재 국내 피자 시장은 매출 고점을 지나 하락기에 들어갔다는 것이 위에 첨부한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결국 피자 브랜드가 남의 파이를 빼앗는 것이 주요 영업 전략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피 비린내 나는 피자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향후 시장 상황을 보면 제품의 시장 하락기를 살아남는 법이 간접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당사자들은 굉장히 힘들겠지만 기회가 있으면 피자 전쟁을 주제로 다시 투고하도록 검토하고 보겠습니다.
#피자헛#피자알보로#동마호ー크피자#피자핫통마호ー크#피자알보로치ー즈피자
그런데 국내 피자 판매 1위 도미노 피자는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는지는 도미노가 태생이 원래 배달 피자였고 지금도 배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에는 제외되었습니다.
추가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이유도 조금은 반영된다고 해도 될까..
매출 최하위 흔들리는 피자헛 한국 피자 ‘빵’ 바꿀까 [서울=뉴스핌][서울=뉴시스]신수영 기자 韓国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가 약진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을 추구하는 가성비에 방점을 찍은 ‘노브랜드 피자’를 새롭게 내놓는 등 현지 프랜차이즈들이 해외 브랜드의 고급화·고가 흐름과는 반대 전략을 택하면서다.
한naver.me
피자알보르로 레귤러 사이즈 2개 주문했더니 500ml 코카콜라실에서 받았습니다.
당연히 제품 가격에 포함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라는 게 있어서 공짜로 코카콜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