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북카페 오케이어 맨션 okermansion | 상수서점 추천

오케이아아파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7 (상수동,상수라이크)

오케이아아파트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7 상수라이크 2층

상수역 1번출구에서 3분이내 거리에 있는 OKA맨션 🙂 접근은 어렵지 않아요!

영업시간 화~금 13:00~21:00 주말(토,일) 10:00 – 20:00 주말은 오전에 일찍 문을 연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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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 오케이아 아파트 인스타그램은 요기▼ https://www.instagram.com/okermansion/

OKA맨션 ok’ermansion(@okermansion)•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55명, 팔로우 1명, 게시물 68개 – OKA맨션 ok’ermansion(@okermansio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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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아파트는 2층에 위치해 있다.

간판도 노란색이지만 가게 내부도 은은하게 예쁜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건물 계단을 오르려는데 아주 좋은 향기가 풍기고 있었다!
오케이아 맨션은 오르는 길도 예쁘게 포스터로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필기체 로고 등이 멋지고 귀엽다.

들어오니까 사장님이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어 :3들어가보니 카운터석도 있어서 집중해서 독서하기 좋은 느낌!
물론 나는 내성적이기도 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테이블석에 앉았다들어가보니 카운터석도 있어서 집중해서 독서하기 좋은 느낌!
물론 나는 내성적이기도 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테이블석에 앉았다메뉴, 식단, 차림표.OKA 아파트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던 기본적인 카페 음료부터 늦은 브런치 같은 푸드 메뉴도 있고 하이볼과 와인, 그리고 사과 탄산주까지 있어 놀랐다.

다음에는 늦은 브런치에 도전해보자.동생과 나는 오늘 날씨가 좀 추워서 따뜻한 자몽티와 카모마일티를 주문했다.

OKA 아파트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던 기본적인 카페 음료부터 늦은 브런치 같은 푸드 메뉴도 있고 하이볼과 와인, 그리고 사과 탄산주까지 있어 놀랐다.

다음에는 늦은 브런치에 도전해보자.동생과 나는 오늘 날씨가 좀 추워서 따뜻한 자몽티와 카모마일티를 주문했다.

OKA 아파트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던 기본적인 카페 음료부터 늦은 브런치 같은 푸드 메뉴도 있고 하이볼과 와인, 그리고 사과 탄산주까지 있어 놀랐다.

다음에는 늦은 브런치에 도전해보자.동생과 나는 오늘 날씨가 좀 추워서 따뜻한 자몽티와 카모마일티를 주문했다.

음료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니 너무 간결하고 멋진 공간이라 작은 한쪽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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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멋진 책들이 즐비한 이런 공간이라니(울음)….게다가 책뿐만 아니라 사진속 컵처럼 다양한 소품과 제품도 있고 분위기도 좋은 곳..음악도 굉장히 부드럽고 편한 곡이 나와서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았고, 게다가 귀여운 선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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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아이들은 아닌 것 같았는데 잘 모르는 흐흐흐 귀여워.가게 안 중앙에는 몇몇 분들의 서평이 적힌 유명한 책이 보인 파칭코도 있었다!
(아마 최신 버전?)서평은 어떻게 쓰나 싶었는데 이렇게 한글 한 글자가 꽉 찬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어졌어 :)내부에는 독립 출판물을 포함한 다양한 책들이 있었다맨 윗줄이 독립출판물!
맨 윗줄이 독립출판물!
이용작가의 책도 있었다!
(내적으로 기쁘다)따뜻한 매장 분위기와 좋은 음악!
:)이렇게 친절한 문장도 같이 있어서 더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포토존 앞 푸른 식물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게 해준다!
거울 앞의 인증 샷은 필수로 귀엽고 멋진 소품과 푸른 식물, 그리고 센스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가세, 홍대 데이트에도 딱 이곳 OKA아파트!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아주 잘 나와:)커플이 와도 혼자 오던 사진 찍기 쉬운 공간!
그것에 책과 음료수까지 즐길 수 있다니 그저 행복하게 되고?.미니트리가 너무 예뻤던 테이블 맞아 여긴 서점형 북카페구나!
사실 이런 북카페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어색… 근데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ω;`)미니트리가 너무 예뻤던 테이블 맞아 여긴 서점형 북카페구나!
사실 이런 북카페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고 어색… 근데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ω;`)잔따뜻한 캐모마일이랑 자몽티 나왔어!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서비스로 펠로로쉐 초콜릿도 주셨어요TT 우와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멀리서 왔다고 서비스로 펠로로쉐 초콜릿도 주셨어요TT 우와 감사합니다!
트리와 함께 있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요 :)동생이 읽은 책은 깍두기 소셜 클럽이라는 책이었는데 어느 무리에서나 왠지 깍두기가 된 사람들이 모인 이야기였다고 한다.

집에 오면서 얘기 들어보니까 너무 웃겨서 아, 저 책 살까 고민도 좀 했는데 나도 깍두기 같아서.(울음)동생이 읽은 책은 깍두기 소셜 클럽이라는 책이었는데 어느 무리에서나 왠지 깍두기가 된 사람들이 모인 이야기였다고 한다.

집에 오면서 얘기 들어보니까 너무 웃겨서 아, 저 책 살까 고민도 좀 했는데 나도 깍두기 같아서.(울음)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중…은은한 자몽향과 향이 너무 좋았던 차!
은은한 자몽향과 향이 너무 좋았던 차!
트리와 찻잔이 너무 귀여워서 잘 어울렸다트리와 찻잔이 너무 귀여워서 잘 어울렸다임프피는 또 이런 책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엄마가 아마 ESTJ/ESTP일 텐데 너무 잘 맞아서 소오름. 동생이랑 보면서 빵 터졌어.(울음)임프피는 또 이런 책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엄마가 아마 ESTJ/ESTP일 텐데 너무 잘 맞아서 소오름. 동생이랑 보면서 빵 터졌어.(울음)독립출판물에 관심만 있어 실제로 출판은 생각할 수 없었지만, 먼저 이렇게 해본 사람의 이야기를 보니 신기했다.

진짜 큰일 났네.독립출판물에 관심만 있어 실제로 출판은 생각할 수 없었지만, 먼저 이렇게 해본 사람의 이야기를 보니 신기했다.

진짜 큰일 났네.한번쯤 들어본 유명한 작가님들의 소설에서시/산문, 그리고 사회, 인문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었다!
특별했던 점이라면 역시 곳곳에 문구가 적혀 있었던 점!
🙂 간단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책을 고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런 사소한 것들처럼 큰 배려가 마음을 움직이는지 이에 말입니다.

시/산문, 그리고 사회, 인문문학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었다!
특별했던 점이라면 역시 곳곳에 문구가 적혀 있었던 점!
🙂 간단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책을 고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이런 사소한 것들처럼 큰 배려가 마음을 움직이는지 이에 말입니다.

연말, 연초에는 선물 도서 포장이 진행된다고 하니 들를 일이 있으면 OKA 맨션에서 책 선물은 어떨까?:)내가 택한 책은 불안한 녹미채이라는 제목의 도서인데, 다른 책들과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자기 전에 하나하나의 글을 빽빽이 태운 느낌의 몇장 언뜻 보았지만 여러가지 불안한 요즘 같은 때에 내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보이고 좀 끌리게 해왔다.

책은 여러 글 보고도 이렇게 끌리면 그 책과 잘 맞는 느낌이 들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책을 제대로 깊게 읽지 않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OK아파트에서 아주 기분 좋은 책과 재회한 느낌이었다.

책과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다면 홍대 서점 오케이가 아파트로 가서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하는:)#홍대북카페 #홍대서점 #산수북카페 #산수서점 #마포북카페 #마포서점 #서울서점 #서울서점 #오케이아파트 #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