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의 차이와 쓰임(감자,고구마,옥수수 전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분의 차이점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밀가루 옆에 전분이 잘 보이죠?그리고 꼭 집에서 쓰려면 없겠죠..그래서 오늘은 어떤 전분을 언제 써야하는지 알아볼게요!

전분이란?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을 갈아서 건조시킨 가루로 다당류 복합탄수화물로 전분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전분을 보면 감자 전분, 고구마 전분, 옥수수 전분이 있습니다.

오늘부로 전분의 차이와 사용 편의성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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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자전분은 제일 쫀득쫀득!
일단 전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곡물전분과 줄기/뿌리전분인데 감자전분은 줄기전분으로 물분자 함유량이 많습니다.

저온에서 호화가 일찍 일어나고 서양이 적어도 농축이 좋아집니다.

특히 감자전분은 알갱이 크기가 커서 전분가루 중 식감이 가장 쫄깃합니다.

감자전분가루는 주로 만두, 전, 튀김요리 등 쫄깃한 식감의 요리에 사용됩니다.

호화 : 전분을 수중에서 가열하면 팽창하여 점성이 증가할 것.콘스타치는 고소하고 부드러워!
옥수수 전분은 곡류 전분이기 때문에 고온에서 호화로워지고 고소한 향기가 납니다.

맛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보다는 베이킹에 많이 쓰이고, 요리에서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낼 때 사용합니다.

쿠키나 탕수육 등을 만들기 좋아요!
고구마전분은 가격이 싸…!
고구마전분은 감자전분처럼 줄기전분으로 감자전분보다는 점성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비슷한 타입을 갖춰 면을 뽑거나 전을 구울 때 사용합니다.

가격이 감자 전분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요즘은 고구마 전분을 대신 사용하는 가게도 많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버블티에 들어가는 버블을 만들 때 사용하는 버블티 전분 등 여러 종류의 전분이 있는데, 우선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전분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부디 제가 정리한 글이 요리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편안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