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뱃살 트리오’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내린 중대 결정(?)이 공개된다.
이날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이 호젓한 산속을 찾아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단식원!
이들은 입소 다음날 장 청소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의문의 물 때문에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내를 요구하는 물맛에 이상민은 “내가 왜 살찌면~!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하지만 의문의 물을 마신 뱃살 트리오에게 금방 반응이 나오는데~~무한 반복되는 쾌변에 화장실 쟁탈전까지 벌이는 세 사람의 초조함이 녹화장을 포복절도시켰다고 한다.
이후 한바탕 비운 이상민은 배고픔을 잊는 대열광 스킬을 공개!
공복에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모습으로 母벤져스의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단식원 입소 전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은 ‘최후의 만찬’을 갖는다.
세 사람은 날씬해져 하고 싶은 낭만을 밝히면서도 쉽게 젓가락질은 멈추지 않아 보는 이들의 한숨을 자아내기도~~~과연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 ‘뱃살 트리오’는 단식원 입소 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보자.(출처 : SBS)